머스탱 탄생 60주년 기념…머스탱의 가치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 진행
[미디어펜=박재훈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22일, 씨네 드 쉐프 용산아이파크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진행된 ‘머스탱 무비나잇’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 포드코리아, 머스탱 60주년 기념 머스탱 무비나잇 이미지./사진=포드코리아


이번 행사는 머스탱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적 상징으로서 머스탱이 가지는 특별한 가치와 존재감을 팬들과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머스탱은 특유의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수많은 글로벌 팬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이다.

머스탱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포드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60명 머스탱 팬들이 참석해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포드코리아는 참가자 대상으로 특별 굿즈를 제공하고 케이터링과 함께 머스탱을 비롯한 다양한 포드 차량이 등장하는 인기 영화 ‘포드 V 페라리’를 관람했다.

포드코리아 마케팅총괄 노선희 전무는 “머스탱 무비나잇은 국내 머스탱 팬들과 한 자리에 모여 포드의 아이콘 머스탱이 가진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드의 모델들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9년만의 세대 교체를 통해 새롭게 돌아온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은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거쳐 진일보한 모델로 평가된다. 1세대 머스탱 고유의 DNA를 계승한 디자인과 역대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 등 전통과 혁신을 완벽하게 조화시킴으로써 소비자를 보다 폭넓게 만족시키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발표에 따르면 4월 자료 기준 올해 누적 올-뉴 포드 머스탱 판매량은 343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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