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프랑스 푸드 워리어들이 치킨집에서 최후의 고기 전쟁을 벌인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이 위대(大)한 고기 전쟁의 대미를 장식할 무아지경 치킨 먹방을 펼친다.
대식가 친구들의 마지막 격전지는 바로 치킨집. 한국에서의 최후의 만찬을 고대하며 식당으로 돌격한 친구들은 푸짐한 주문에 돌입, 거침없이 3인 3닭에 도전한다. 간장 치킨부터 난생처음 맛보는 꿀맛 치킨까지, 한국에서의 '진짜' 치킨을 접한 이들은 맛에 감동한 나머지 말을 잃을 정도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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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결국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이던 친구들은 급기야 서로 '많이 먹기' 대결까지 제안하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초의 제1회 치킨왕 선발 대회를 개최하기에 이른다. 실제 선거 방송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 진행된 뼈 개표의 현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깔끔한 발골 실력으로 뼈의 탑을 완성한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켜보던 한국인 MC들도 "완벽한 피날레"라고 인정한 프랑스 푸드 워리어들의 최후의 만찬은 오늘(23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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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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