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서 누적 주문금액 270억 돌파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3050세대 소비자 사이에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돕는 ‘슬로우 에이징’ 열풍이 한창이다. 일시적으로 영양분을 채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스킨케어로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고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오는 25일 오후 9시 35분 ‘블랑두부 누본셀’을 최대 약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방송을 한다. 블랑두부 블랑파워앰플에 우유 앰플 미스트, 무료 체험분으로 구성했다. 

‘블랑두부 누본셀’은 주사기 앰플 열풍을 주도한 상품으로 알려졌다.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기반으로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9종이 함유됐다. 이로 인해 강력한 보습이 가능하며 10종의 꽃 추출물이 피부 유수분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2020년 시즌1 스킨케어를 시작으로 현재 시즌3는 피부 나이지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슬로우 에이징 앰플로 재탄생했다.

   
▲ 사진=CJ온스타일 제공


매출 1200억 원을 돌파하며 뷰티업계를 휩쓸고 있는 ‘블랑두부 누본셀’은 CJ온스타일에서 2020년 론칭했다. 최근 누적 주문금액 270억 원을 달성하며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18일에는 하루만에 12억 원 어치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는 원플랫폼 및 콘텐츠 커머스 역량을 연계한 결과라고 CJ온스타일은 분석했다. 당시 인기 유튜버 ‘랄랄’과 피부 상담소 콘셉트 유튜브 쇼핑 라이브를 CJ온스타일 ‘핫 딜 셋넷 오픈런’ 채널에서 진행해 콘텐츠 요소가 구매로 이어지며 큰 매출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주사기 앰플의 원조 브랜드 ‘블랑두부’가 2020년 론칭 후 CJ온스타일과 협업해 높은 매출을 달성 중이다”라며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를 반영해 리뉴얼 론칭한 시즌3 제품을 오는 25일 CJ온스타일 TV라이브 단독으로 선보이니 각종 혜택들 챙겨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