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금융부문·외환사업부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24일 외국계은행 뉴욕 멜론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14개 외국계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 산머루마을에서 일손 돕기 및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임직원들과 외국계 은행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최영식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과 외환사업부 임직원, 외국계은행 임직원들은 산머루넝쿨 가지치기, 주변 환경정리 등 일손돕기 및 국내산 산머루 와인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하며, 농협은행만의 특색 있고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부행장은 "외국계은행 임직원분들을 모시고 농협은행만의 특별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외국계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당행 외환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의 수익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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