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아이브, 3위 에스파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5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임영웅, 아이브, 에스파, 아일릿, 세븐틴, (여자)아이들, 방탄소년단, 르세라핌, 아이유, 비비, NCT, 나훈아, 이찬원, 투어스, 데이식스, 베이비몬스터, 박재범, 영탁, 태연, 라이즈, 지코, 장윤정, 블랙핑크, 엑소, 레드벨벳, 성시경, QWER, 트와이스, 폴킴, 뉴진스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선한 영향력을 지닌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임영웅 브랜드가 1위, 긍정적 사고로 다양한 활약을 보여준 아이브 브랜드는 2위, 초신성과 같이 소비자 관심이 집중한 에스파 브랜드는 3위가 됐다.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아일릿 브랜드는 4위, 일본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을 만나고 있는 세븐틴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진=물고기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4월 25일부터 2024년 5월 25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2,183,19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4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1,219,103개와 비교하면 10.8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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