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6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인천 한화 이글스-SSG 랜더스, 수원 키움 히어로즈-KT 위즈 경기가 우천으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 사진=KT 위즈


이날 두 경기가 취소됨으로써 올 시즌 KBO리그는 개막 후 총 25경기가 비 또는 미세먼지를 이유로 열리지 못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