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다이몬(DXMON)이 완벽한 가창력과 군무로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다이몬은 26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 911'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 무대를 꾸몄다. 

   
▲ 사진=SBS 캡처


이날 다이몬은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답게 손끝 각도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칼군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다이몬의 감미로운 보컬과 6인 6색 청량함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는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다이몬만의 청춘을 풀어낸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는 리드미컬한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이번 '하이퍼스페이스 911'에는 '소년...소녀를 만나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유(Vitamin You)'와 '필 더 바이브(Feel The Vxbe)' 등 두 개의 특색 있는 수록곡들이 담겨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다이몬은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방송을 통해 '소년...소녀를 만나다'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