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이디야커피가 오는 23일부터 여름 맞이 생과일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 시리즈는 생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달콤하고 시원한 제품이다. 매년 출시마다 남녀노소 소비자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는 출시 이후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하는 등 이디야커피 여름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생과일 음료는 수박주스와 토마토주스, 살얼음 수박식혜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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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야커피 여름 생과일 음료 신제품인 수박주스와 토마토주스, 살얼음 수박식혜 3종./사진=이디야커피 제공 |
‘생과일 수박주스’는 고품질의 수박을 갈아 넣어 수박 고유의 달콤함과 청량함을 즐길 수 있다.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방울토마토를 통째로 갈아 새콤달콤함은 물론 든든한 포만감을 주어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다.
‘생과일 살얼음 수박식혜’는 신선한 수박과 식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최근 젊은 세대 중심으로 ‘전통’과 ‘복고’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발맞췄다. 여름철 대표 전통 음료인 ‘식혜’를 활용해 생과일 음료 라인업을 확장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 3종은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레귤러, 엑스트라 두 가지 사이즈로 제공한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국내 산지의 신선한 농산물을 사용해 고품질의 달고 시원한 생과일 음료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코앞까지 다가온 무더운 여름,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음료와 함께 시원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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