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고객 상담 등 차별화 서비스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27일 오전 부산 수영구에서 'BNK 수영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BNK부산은행은 27일 오전 부산 수영구 수영로 693(수영동) 소재에 'BNK 수영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 오른쪽 6번째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사진=부산은행 제공


수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BNK수영타워는 지상 14층, 지하 3층(연면적 1만 2971.5㎡)의 규모로 약 3년간의 공사기간 끝에 올해 2월 건물 준공을 완료했다.

건물 2층에 입주하는 부산은행 수영금융센터는 PB고객 전용 프라이빗 상담공간을 마련하는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병의원, 편의시설 등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 강성태 수영구청장, 전광수 이진종합건설 회장, 하진태 우리마트 회장, 박종호 센텀의료재단 이사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박영준 부산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준공식을 가질 수 있었다"며 "BNK수영타워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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