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데이원컴퍼니 등 2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성인 대상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65억8900만원, 영업이익은 11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다.

이밖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7호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7호의 자산총계는 40억9700만원, 부채총계는 33억100만원이다. 자기자본은 7억97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1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