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다가올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 신한투자증권은 다가올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 타워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옥을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사옥에서의 출발을 기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사진전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졌다. 과거 테마에서는 사옥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접수해 전시했다. 접수한 약 200여 장의 사진이 1층 로비 대형 화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현재와 미래 테마에서는 인생네컷 부스를 통해 즉석해서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현재‘ 부스에서는 신한투자증권타워를 배경으로, ‘미래’ 부스에서는 여의도 TP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진전을 통해 접수된 사진은 미래세대를 위한 기록으로 남겨질 예정이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