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민트, 이예원 핑크 컬러에 토끼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 포인트로
[미디어펜=석명 기자] ㈜크리스에프앤씨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후원 중인 여자골프 스타 박현경, 이예원의 KLPGA(한국여자골프) 투어 통산 5승, 통합 10승을 축하하기 위해 출시한 '굿즈 티셔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박현경, 이예원이 함께 우승파티를 즐기는 컨셉의 TV 광고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던 파리게이츠는 두 선수의 연이은 승전보에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굿즈 티셔츠'까지 히트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박현경(왼쪽), 이예원이 굿즈 티셔츠를 직접 착용해 선보이고 있다. /사진=파리게이츠


두 선수가 결승전에서 맞붙은 KLPGA 투어 2024 두산 매치플레이 직후 출시한 '굿즈 티셔츠'는 두 선수의 최애 컬러인 박현경의 민트, 이예원의 연 핑크에 두 선수의 캐릭터이자 파리게이츠 심볼인 '토끼'를 활용한 그래픽을 개발해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특히 두 선수 모두 골프 팬들로부터 두루 인기가 많아 커플,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입을 수 있도록 유니섹스 스타일로 제작하였는데 특별 제작한 투명 도트 백이 함께 제공돼 선물용으로도 인기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원래 굿즈 티셔츠는 31일 출시할 계획이었는데 팬클럽 등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쳐 한 주 빨리 출시하였다"며 "판매보다는 우승기념 이벤트로 준비했는데 고객들의 호응이 좋아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도 두 선수를 모델로 한 재미있는 TV 광고를 기획 중이며, FW 시즌에는 두 선수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골프의류를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파리게이츠가 광고 모델인 박현경, 이예원의 통합 10승을 기념해 출시한 '굿즈 티셔츠'. /사진=파리게이츠


한편 파리게이츠 인스타그램에서는 두 선수의 굿즈 티셔츠와 사인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5월 구입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박현경 사인 모자와 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박현경, 이예원의 '굿즈 티셔츠'는 파리게이츠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 버킷스토어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