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지원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8일 "김지원이 7월 7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페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7개 도시에서 ‘2024 김지원 아시아 팬미팅 투어 비 마이 원(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 BE MY ONE)’을 연다"고 밝혔다.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김지원은 다음 달 6월 22~23일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 뒤 아시아 각국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타이틀 '비 마이 원'에는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돼주자'는 의미가 담겼다. 

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시아 각 지역 팬미팅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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