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키쿄'와 '렌게'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 블루 아카이브 신규 캐릭터 렌게.


먼저,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작전참모인 키쿄는 상식과 논리, 이성을 중시하는 설정의 학생으로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로 만나볼 수 있다. 'EX 스킬'을 사용하면 십자 범위 내 적의 방어력을 30초간 감소시키고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렌게는 강한 정의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훈련에 매진하는 학생이며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돌격대장의 역할을 맡고 있다.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로, 부채꼴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20초간 화상 지속 피해를 가하고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주는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키쿄와 렌게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 제 1장 '피어나길 바라는 꽃망울처럼' 후반부를 추가하고 총 13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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