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진서연이 우아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30일 진서연의 연극 '클로저'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흰 셔츠에 회색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카메라를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프로필 촬영마저 화보를 방불케 한 진서연은 '클로저'를 통해 16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 상류층에 속하는 사진작가이자 스마트하고 이성적인 면모를 지닌 안나 역을 맡았다.


   
▲ 사진=앤드마크


진서연은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 다양한 감정 변화를 겪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진서연이 출연하는 '클로저'는 오는 7월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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