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솔로남 나상도가 연애 성공을 위해 집중력을 발휘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혼자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당당한 솔로들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미스터로또'에서는 소개팅만 무려 103번을 했다는 개그맨 심현섭이 등장해 폭소를 일으키는 소개팅 실패담을 전한다. 그는 "소개팅에 102번 실패하고 103번째 소개팅 상대와 썸 타는 중"이라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이어 심현섭은 TOP7 대표 '외로운 남자' 나상도와 맞대결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배틀에 앞서 나상도에게 "이렇게만 하면 금방 연애할 수 있다"며 자신만의 소개팅 특급 노하우를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미스터로또'에는 심현섭을 비롯, 혼자가 좋은 끼쟁이 '프린수찬' 김수찬, 15년째 솔로인 외로운 '트로트 야인' 풍금도 합세해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열띤 노래 대결과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미스터로또'는 내일(3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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