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오는 9월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고 조직위원회는 31일 밝혔다. 

'더팩트 뮤직 어워드'는 2019년 4월 초대 시상식 출범 이후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 사진=더팩트뮤직어워즈 조직위 제공


이번에는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해외에서 시상식을 연다. '뉴 제너레이션 포 팬스티벌(NEW GEN FOR FANSTIVAL)'이란 슬로건 아래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올해도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한다.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퍼포먼스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다채로운 연출과 영상 효과가 총동원 된다. 

팬들이 ‘팬앤스타’를 통해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투표하고 트로피의 주인공을 결정할 수 있다. 투표 결과와 함께 음원 성적, 음반 판매량 등 객관적인 데이터,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각 부문 수상자들이 결정된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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