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전현무, 3위 탁재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경규, 박명수, 김종국, 서장훈, 김종민, 남희석, 안정환, 박나래, 김숙, 이지혜, 이상민, 김희철, 조세호, 이효리, 강호동, 김구라, 장도연, 이수근, 송지효, 김준호, 김성주, 김영철, 노홍철, 김민경, 정준하, 차태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4년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토크하다, 성실하다, 꾸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틈만나면, 국민MC, 유퀴즈'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90.57%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안테나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5월 1일부터 2024년 6월 1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6,092,28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38,297,007개와 비교하면 20.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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