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기량이 행사의 여왕 자리를 노린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박기량은 셀프 일자리 창출에 나서며 ‘행사의 여왕’ 자리를 노린다. 

   
▲ 사진=KBS 제공


이날 그는 후배들에게 “고용주에게 120%를 보여줘야 한다”며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 외 일을 찾아서 하는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한다. 

열정 120%를 쏟아내는 박기량의 모습에 김숙은 “너무 열심히 하는 리더는 힘들다”며 고개를 내젓는다. 하지만 박명수는 “리더로서 좋은 자세”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박기량의 열정에 치어리더로서는 최초로 한국민속촌 개장 50주년의 특별 무대에 선다. 박기량과 아이들이 관객들에게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