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한종이 아이에이치큐(IHQ)와 세 번째 동행을 이어간다.
 
아이에이치큐는 3일 "그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배우 김한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든든한 동반자로 김한종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한종은 2019년 아이에치큐와 전속계약을 맺고 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08년 데뷔한 김한종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진만(이동욱)의 고향 친구이자 택시 기사로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 사진=IHQ

 
또 넷플릭스 '살인자o난감',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을 비롯해 '응답하라 1994', '슬기로운 감빵생활',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도 적재적소 명품 조연 연기를 선보였다.
 
오광록, 박기웅, 진이한, 이수지, 등이 소속된 아이에이치큐는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도 코미디TV, 드라맥스, iHQ Play, iHQ Show 4개의 케이블방송 채널을 운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