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개막식에서 FC 바이에른 선수 에스코트하며 입장…총 8명의 플레이어 에스코트 선발
[미디어펜=박재훈 기자]아우디코리아가 FC 바이에른 뮌헨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 FC 바이에른 선수들과 함께할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 아우디코리아, FC바이에른 첫 내한 친선경기 맞이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사진=아우디코리아


FC 바이에른은 오는 8월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우디 써머투어'는 FC 바이에른이 파트너사인 아우디와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8월 3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FC 바이에른의 내한 친선 경기에서 FC 바이에른 선수들과 함께 입장할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모집한다. FC 바이에른은 친선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속해있는 토트넘 홋스퍼와 대결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총 8명의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만 6세에서 만10세 사이, 신장 110cm이상 130cm 미만의 어린이면 응모 가능하다.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6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말 개별 통보 예정이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지원 방법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자녀의 사진과 지원 동기를 기재하여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게시물을 기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아우디 써머투어 2024’와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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