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정서주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정서주는 총 투표수 3만 8885표 중 1만 1880표(득표율 약 31%)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만 1356표(득표율 약 29%)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오유진(4918표), 홍지윤(4777표), 하동연(1484표), 전유진(1444표), 황영웅(740표), 프로미스나인(510표), 데이식스(470표), 최수호(437표), 뉴진스(329표), 아이브(172표), 황민우(111표), (여자)아이들(102표), 세븐틴(55표), QWER(36표), 르세라핌(34표), 에스파(29표), 투어스(1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비스타컴퍼니, 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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