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서 'FC서울' 팝업 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은 FC서울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FC서울 팝업 스토어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킷 및 한정판 패키지', 한정 굿즈 등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 롯데백화점은 오는 6월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서 'FC서울' 팝업을 운영한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팝업 행사장에 방문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FC서울 대표 선수 린가드와 기성용의 팬 사인회 및 서울스카이 투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셜 한정판 패키지(19만 원) 또는 스페셜 NFT 구매자 가운데 30명에게는 두 선수들과 ‘서울 스카이 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상품 10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두 선수 사인회 참여 응모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FC서울 나쵸, 그라놀로지바, 포토이즘 촬영권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팝업 행사장 내 굿즈 상품으로는 스페셜 패키지(선착순 300개), 스페셜 킷(풀마킹), 20주년 메쉬 져지 5종, 린가드 & 기성용 미니 인형 키링 등이 있다.

   
▲ 롯데백화점은 오는 6월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서 'FC서울' 팝업을 운영한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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