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 동 59㎡ 740가구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대방건설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인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6월 중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투시도./사진=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경기 과천시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 동, 전용면적 59㎡, 총 74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과천시에서 햇수로 4년 만에 이뤄지는 신규 아파트 분양이자 대방건설의 첫 ‘디에트르’ 브랜드 공급이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 중심에 위치한다. 정부과천청사역의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예정)’이 지날 예정이다. 여기에 현재 추진 중인 ‘위례~과천선’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자차로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대로’ 등이 인근에 있어 양재, 사당 등 서울 주요 강남권에 약 2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수원, 안양, 용인, 판교 등 인접한 도심지로 접근도 용이하다.

도보권에는 갈현초,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등이 있으며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도 인근에 있다. 셔틀버스와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평촌 학원가 등에도 접근이 편리하다. 일대에는 ‘넷마블’, ‘광동제약’ 등 첨단 IT와 제약 바이오 기업 입주(예정)로 우수한 직주근접성도 기대된다.

단지는 59㎡ 타입에 전 타입 판상형 구성 및 4베이 평면에 맞춘 ‘광폭거실’ 설계가 적용된 혁신 평면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차공간의 경우 가구당 약 2.16대가 가능하도록 계획됐으며 확장형 주차공간(길이 5.2m, 너비 2.6m) 529대, 전기차 충전소 82대(예정) 등이 예정돼 시간대 관계없이 여유롭게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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