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이용자 간담회 'TL MEET UP'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엔씨는 오는 9일까지 참가자(50명)를 모집할 예정이다.

TL MEET UP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판교 엔씨 R&D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TL 핵심 개발진이 변화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간담회라는 것이 엔씨의 설명이다. 개발진이 이용자의 주요 건의 사항과 현장 질문에도 답변한다.

모든 TL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로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오는 17일과 18일 개별 안내 공지가 전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