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몽키맨'이 하드보일드 액션의 신세계를 연다.

영화 '몽키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바쳐 온 키드(데브 파텔)가 악에 도전할 운명을 가진 전사 몽키맨으로 거듭나 피의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몽키맨'의 메인 예고편은 데브 파텔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강렬한 액션을 제대로 담아 예비 관객들을 한 번 더 열광케 한다. 키드(데브 파텔)는 자신의 모든 것을 망쳐 버린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지만, 악인은 정작 키드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키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겨우 목숨만 건진 키드는 뼈를 깎는 트레이닝을 통해 스스로 복수의 신 몽키맨으로 거듭나고, 한층 더 강력해진 복수를 행한다.


   
▲ 사진=영화 '몽키맨' 메인 예고편


예고편 속 "하나의 작은 불씨가 모든 걸 태워버릴 수 있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에 걸맞게 몽키맨으로 다시 태어난 그의 액션은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릴 만큼 강렬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레전드 액션 시리즈 '존 윅'의 명맥을 이을 웰메이드 액션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은 좁은 주방에서의 액션 신은 해외 매체들의 호평처럼 관객들의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고편 속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 또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압도적인 영화적 경험"(TheHollywoodHandle), "심장이 터질 것 같다"(Screen Rant), "관객까지 긴장시킬 진짜 액션"(Slant Magazine), "잔혹하고 천재적인 감독 데뷔작"(Agents of Fandom), "21세기 최고의 액션"(Gold House) 등의 호평은 '몽키맨'이 6월 국내 극장가를 달굴 리얼 하드보일드 액션임을 입증한다.

'몽키맨'은 오는 19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 사진=영화 '몽키맨'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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