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핸섬가이즈'가 웃참 챌린지 스틸을 공개하며 색다른 코미디의 등장을 예고했다.

영화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웃참 챌린지 첫 번째 스틸은 꾀죄죄한 모습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억울한 표정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평소 사나운 비주얼과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온 둘이지만, 숨길 수 없는 서러운 표정과 오직 서로를 의지한 채 찰싹 달라붙어 있는 포즈가 궁금증을 더한다. 이 와중에도 터프가이 재필은 상구를 보호하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독보적인 매력의 캐릭터를 기대케 한다. 


   
▲ 사진=영화 '핸섬가이즈' 스틸컷


다음은 겁먹은 재필과 상구에 미나(공승연)가 합세한 스틸로, 마치 일심동체가 된 듯 셋이 얼굴만 빼꼼히 내밀어 드림하우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슨 일인지 확인하려 상체를 쑥 내민 상구, 미나와 달리 재필은 오직 눈만 내밀어 셋 중 제일 겁을 먹은 듯한 느낌을 전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의 코믹 트리플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드림하우스의 또 다른 불청객, 열혈 경찰 최 소장의 스틸은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며 열정적으로 본업에 충실한 모습이지만 그 진중함이 지나쳐 웃음을 유발한다. 마치 본업에 집중한 자신에게 취한 듯, 집중하고 있는 그의 과한 열정은 스틸컷만으로도 폭소를 터뜨리기 충분하다. 여기에 파트너 형사로 최 소장에게 물든 듯 차 안의 동태를 살피며 열심히 수사를 펼치는 남 순경도 가늘게 뜬 실눈이 다소 어설픈 느낌을 전해 그들이 펼칠 수사에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코미디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박지환과 이규형의 폴리스 케미가 기=이동건 기자] '핸섬가이즈'가 웃참 챌린지 스틸을 공개하며 색다른 코미디의 등장을 예고했다.

영화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웃참 챌린지 첫 번째 스틸은 꾀죄죄한 모습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억울한 표정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평소 사나운 비주얼과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온 둘이지만, 숨길 수 없는 서러운 표정과 오직 서로를 의지한 채 찰싹 달라붙어 있는 포즈가 궁금증을 더한다. 이 와중에도 터프가이 재필은 상구를 보호하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독보적인 매력의 캐릭터를 기대케 한다. 


   
▲ 사진=영화 '핸섬가이즈' 스틸컷

다음은 겁먹은 재필과 상구에 미나(공승연)가 합세한 스틸로, 마치 일심동체가 된 듯 셋이 얼굴만 빼꼼히 내밀어 드림하우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슨 일인지 확인하려 상체를 쑥 내민 상구, 미나와 달리 재필은 오직 눈만 내밀어 셋 중 제일 겁을 먹은 듯한 느낌을 전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의 코믹 트리플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드림하우스의 또 다른 불청객, 열혈 경찰 최 소장(박지환)의 스틸은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며 열정적으로 본업에 충실한 모습이지만 그 진중함이 지나쳐 웃음을 유발한다. 마치 본업에 집중한 자신에게 취한 듯, 집중하고 있는 그의 과한 열정은 스틸컷만으로도 폭소를 터뜨리기 충분하다. 여기에 파트너 형사로 최 소장에게 물든 듯 차 안의 동태를 살피며 열심히 수사를 펼치는 남 순경(이규형)도 가늘게 뜬 실눈이 다소 어설픈 느낌을 전해 그들이 펼칠 수사에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코미디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박지환과 이규형의 폴리스 케미가 기대된다.

'핸섬가이즈'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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