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규 부사장, "KT와 그룹사, 협력사가 협력하면 중대재해 예방할 수 있을 것"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KT는 지난 4일 KT광화문빌딩 East에서 'KT·그룹사 공동협력 추진 회의'를 열고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 KT광화문빌딩 East에서 열린 ‘KT·그룹사 공동협력 추진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KT


이날 회의에는 임현규 KT 안전보건총괄 부사장,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부사장, 김이한 kt engineering 사장, 진근하 kt service 북부 사장 등 KT와 그룹사 임원 18명이 참석했다.

KT는 △안전사고 발생 원인 분석 및 예방대책 관리체계 강화 △안전관리 교육지원 및 기술 컨설팅 협력 △안전분야 전문 인력·기술 등 정보 공유 △워킹 그룹 정기 협의체 구성 등 그룹사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지원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임현규 부사장은 "KT와 그룹사, 협력사가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협력한다면 산업안전, 중대재해를 더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은 우리 사회의 의무이자 필수 사항이라는 의식이 사회에 깊이 자리 잡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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