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의 레전드와 후배 레전드들이 만났다! tvN '지금, 이 순간'

tvN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라는 테마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인생 명곡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후배 가수들의 헌정 무대를 담은 음악 토크쇼다.

'지금, 이 순간'에는 한국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출연할 뿐만 아니라, 명곡이 탄생한 배경 스토리와 함께 그들의 음악적 고향으로 떠난다. 당시의 생생한 흔적이 담긴 공간에서 초심으로 돌아간 공연을 펼쳐 보이는 음악 토크쇼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tvN '지금, 이 순간' 포스터


또한 '지금, 이 순간'에서 스토리텔러이자 MC인 '풀어듀서'를 맡은 윤종신, 백지영, 그리고 멜로망스의 김민석은 한국 가요계에 기념비적 업적을 남긴 가수들의 추억이 담긴 음악과 대중이 잘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유쾌한 에너지와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지난 6일 공개된 1화에서는 '리빙 레전드' 가수 심수봉이 출연해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로 놀라움과 감동을 안겼다. 여기에 심수봉의 가슴 아픈 사연이 담긴 노래 '아이야'를 김윤아가 헌정 공연으로 선보이며 감동을 더했다.

대한민국 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레전드 가수들과의 특별한 만남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지금, 이 순간'은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 '선재앓이' 달랠 판타지 로맨스! '첫사랑 아이콘' 김혜윤의 영화 '동감'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작품은 2000년에 개봉한 김하늘, 유지태 주연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하여,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호텔 델루나', '왕이 된 남자', '괴물',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등의 작품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쌓아 올린 여진구가 1999년에 살고 있는 95학번 대학생 용을 맡아 청춘의 청량한 매력을 선사한다.

최근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청춘 로맨스의 대세로 떠오른 김혜윤이 여진구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설렘 포텐을 터뜨린다. 김혜윤은 '동감'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러블리 한도 초과, '첫사랑 아이콘' 김혜윤을 만날 수 있는 '동감'은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사진=영화 '동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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