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6월 1주 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4년 6월 1주 차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25,786,29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2,090,156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9,858,562표를 획득한 손태진, 4위는 5,424,060표의 진욱, 5위는 5,224,110표의 송민준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트롯스타 6월 1주 차 주간 랭킹 1-20위는 △ 황영웅 △ 안성훈 △ 손태진 △ 진욱 △ 송민준 △ 김희재 △ 에녹 △ 송가인 △ 최수호 △ 박성온 △ 양지은 △ 박서진 △ 전종혁 △ 박세욱 △ 박지현 △ 홍자 △ 신성 △ 송도현 △ 이찬원 △ 나상도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트롯스타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3천만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순위에 상관없이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투표로 입소문 나며 많은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4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황영웅, 안성훈, 진욱, 김수찬, 손태진, 송민준의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종료된 5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최수호, 안성훈 및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진욱, 손태진, 송민준,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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