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진은 총 투표수 8만 6175표 중 4만 2533표(득표율 약 49%)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5287표(득표율 약 41%)를 획득한 송가인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마이진(1794표), 방탄소년단 RM(1302표), 홍자(785표), 지드래곤(699표), 장민호(613표), 2PM 준호(542표), 프로미스나인(514표), 강다니엘(430표), 손태진(415표), 아이유(295표), 박서진(258표), 김요한(256표), 이무진(152표), 싸이(148표), 스트레이키즈(76표), 르세라핌(37표), 크래비티(27표), 로운(12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뜨거운 여름, 워터밤 무대에서 보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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