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치즈(CHEEZE)가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11일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 측에 따르면 치즈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신곡 ‘우릴 머금던 바다’를 발매한다. 

   
▲ 사진=무드밍글 제공


치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름, 바다, 청춘, 이별 등의 키워드를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 색으로 풀어낸다.

7월 4~7일에는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총 4회에 걸쳐 콘서트를 진행한다.

치즈는 지난 5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을 설립하고 아티스트 브랜딩 강화, 글로벌 진출 등을 목표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치즈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부터 온라인 예매처 예스24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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