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파이드픽셀즈와 공동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와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출시 기념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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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의 그랑사가 키우기가 장송의 프리렌과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했다./사진=카카오게임즈 |
장송의 프리렌은 누계 발행 부수 2000만 부를 자랑하는 인기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대형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다. 이 작품은 용사 일행이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용사와 함께 마왕을 타도한 천 년 넘게 사는 엘프 '프리렌'과 그녀가 새롭게 만나는 인물들과의 여정을 다룬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음달 10일까지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 를 비롯한 총 7종의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 한정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칠붕현 '아우라', 부패의 현로 '크발', '프리렌'을 복제한 마물 '슈피겔' 등 장송의 프리렌에서 활약한 보스 3종도 선보인다.
또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모든 영웅 소환권 및 레전드 아티팩트가 포함된 출석부 이벤트를 비롯해 한정 이벤트와 챌린지를 진행한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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