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및 지상 4층, 2983m² 규모의 친환경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미디어펜=박재훈 기자]렉서스코리아가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의정부시에 ‘렉서스 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 렉서스코리아, 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전경./사진=렉서스코리아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위치한 ‘렉서스 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판매, 서비스, 부품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3S 컨셉으로 구성됐다. 지하 2층 및 지상 4층의 연면적 2983m² 규모로 세워졌다. 아울러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그리고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경기도를 비롯한 서울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해당 서비스센터는 지하 1~2층이 AS 공간과 주차장이며 지상 1층은 영업 및 서비스 리셉션, 지상 2층이 전시장 및 고객라운지로 꾸며졌다.

또한 렉서스 의정부 서비스센터는 총 7대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550대 수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렉서스 브랜드의 전문교육을 받은 숙련된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 직원 약 15명이 상주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재고 소진 시까지 의정부 전시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경기 동북부를 비롯해 서울 지역의 렉서스 고객분들께 차별화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갖춘 전문인력들을 통해 진정성 있는 럭셔리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고객만족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렉서스코리아는 전국 31개의 전시장과 3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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