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오전 8시 26분 발생한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규모 4.8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한수원 측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다”며 “한빛원전에서 지진 계측값이 최대 0.018g(한빛3발전소)로 계측됐으나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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