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새로운 던전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데스 매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
|
|
▲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새로운 던전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데스 매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사진=엔씨소프트 제공 |
리니지2M은 오는 26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황혼의 은신처'를 공개한다. 황혼의 은신처는 상대방 보다 먼저 던전을 탈출해 보상을 획득하는 1대1 전략 경쟁 콘텐츠다.
업데이트에 맞춰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엔씨는 초월 신화 클래스 합성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며 이전 이력에 따라 성공 확률이 증가하는 TJ 마스터 쿠폰 – 초월 신화 클래스, 100% 프리 클래스 체인지를 지원하는 '체인지 아크스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엔씨는 오는 18일 라이브 방송 '2024 업데이트 라운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신규 던전을 포함한 업데이트 관련 정보 △TJ 마스터 쿠폰 – 초월 신화 클래스 상세 내용 △케어 쿠폰 및 특별 이벤트 등을 공개한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