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 측은 오는 25일 오후 2시 40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 해 7월 열린 전년도 드라마 부문 수상자인 배우 송혜교, 하정우, 수지, 임지연, 박지훈, 신예은과 예능 부문 수상자인 방송인 유재석, 주현영, 덱스, 김아영이 참석한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는 작년과 동일하게 일반 관객들이 함께 자리해 스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GV(관객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다. 수상 이후 행보를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추후 스포츠조선 유튜브, All that STAR(스포츠조선 연예유튜브)와 스포츠조선 네이버 TV채널, KBS Entertain 공식 유튜브, LG U+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한편,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본 시상식은 7월 19일 오후 8시 30분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된다.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