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구에 앞서 연습중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효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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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입고 야구공, 야구글러브를 든 채 와인드업 투구자세를 취하고 있는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진지한 표정과 함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민은 13일(미국현지시간) 강정호 선수가 속해있는 미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구장인 PNC파크에서 밀워키와의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또한 그는 피츠버그 구단 역사상 첫 한국인 연예인 시구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