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딥다이브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베리시'가 가수 청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베리시는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으로 활약하고 있는 청하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주체적이고 매력적인 나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이미지 및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 

베리시와 청하는 브랜드 캠페인 '필(FEEL)'을 함께 하며 몸을 불편하게 하는 모든 요소를 없애고 좋은 느낌만 전한다는 브랜드의 지향점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청하는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느낌과 감정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베리시와 함께하는 일상 속 좋은 느낌이 모여 좋은 나를 만든다는 '유아 왓 유 필'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해당 영상과 화보는 베리시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광고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베리시 모델 청하./사진=베리시 제공


베리시는 뮤즈 발탁과 캠페인 영상 및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베리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날부터 베리시 자사몰에서 여름 기획전 '필 쿨 위크'를 15일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브랜드 대표 시리즈인 '쿨핏'부터 '레이셋', '무브럭스' 등의 24SS(봄여름) 신상품까지 전 제품 최대 51%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모든 제품에 추가 적용 가능한 할인 코드와 여름 상품 대상 15%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대규모 혜택을 마련했다.

또 VIP/VVIP 등급 고객 대상 더블 적립금,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 금액 상관없이 기간 내 모든 구매 건은 무료 배송한다.

베리시 관계자는 "자신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인정받는 청하와 여성 언더웨어에서 새로운 개성으로 반향을 일으킨 베리시의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첫 브랜드 캠페인인만큼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도 진행하는 등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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