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2일까지 소수점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유진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2일까지 소수점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부터 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서머타임 적용 기준) 미국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신청 후 해당 주에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장에서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조건으로 1주차에는 엔비디아, 2주차에는 테슬라, 3주차는 TQQQ, 4주 차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제공한다.

제공 주식 액수는 추첨을 통해 3만원(10명), 1만원(30명), 5000원(50명), 2000원(100명)으로 나뉜다. 당첨되지 않아도 참여자 전원에게 1000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3일부터 실시간 1호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신청 없이 미국 주식의 실시간 시세를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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