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오는 25일 서울 금투협 건물에서 하반기 채권 및 크레딧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을 주제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금융투자협회가 오는 25일 서울 금투협 건물에서 하반기 채권 및 크레딧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을 주제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김상문 기자


이번 포럼에서는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이 '하반기 채권시장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하반기 크레딧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금투협 측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가 지연되는 등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며 "하반기 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포럼 참가 신청은 금투협 홈페이지 및 채권정보센터, 채권거래전용시스템(K-Bond)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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