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모험의 탑, 사전 예약자 대상 다양한 보상 제공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오는 2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 쿠키런: 모험의 탑 사전예약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강조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는 쿠키들의 고유 전투능력과 속성을 활용해 다양한 몬스터와 기믹으로 가득한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고 활발한 액션 전략을 펼쳐야 한다. 혼자서 스토리를 따라가는 어드벤처를 즐길 수도 있고,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팀플레이를 발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뜨거운 팬심에 보답하기 위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을 비롯해 아티팩트 뽑기권, 레이드 티켓 교환권, 사전등록 한정 스탬프, 하트젤리 포션 등 푸짐한 특별 보상을 증정하며 이번 200만 달성 기념 추가 보상으로 쿠키 뽑기권 5장과 쿠키런: 모험의 탑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리지널 쿠키인 '캐모마일맛 쿠키'를 확정 지급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은 출시 기념 스페셜 굿즈 패키지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패키지는 쿠키런: 모험의 탑의 오리지널 쿠키인 꽈배기맛 쿠키 인형, 게임 속 명장면을 담은 엽서북, 실물 아티팩트 카드, 게임 재화 쿠폰,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쿠키런: 모험의 탑은 정식 출시 기간 동안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홍대입구, 서울역, 종로, 사당 역삼 등 서울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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