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와 송해나가 KBS 파리올림픽 중계 메인 MC로 활약한다.

KBS는 18일 "이현이, 송해나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KBS 파리올림픽 현장 중계에서 메인 MC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 이현이(왼쪽)와 송해나. /사진=KBS 제공


'2024 파리올림픽'은 100년 만에 다시 한 번 프랑스의 랜드마크에서 펼쳐진다. 이현이와 송해나는 파리의 주요 명소를 다니며 생방송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메달리스트 등 화제의 선수들과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며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챔피언스 파크, 팀코리아 하우스, 특별 문화 이벤트 등 올림픽의 다채로운 현장을 안방에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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