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토스뱅크는 18일 오전 보츠와나, 나이지리아, 모리셔스 등 아프리카 3개국의 은행협회 및 남아프리카 개발 공동체 은행협회(Southern African Development Community Banking Association) 회장·임원 등 6명이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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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에서 아프리카 3개국(나이지리아·보츠와나·모리셔스) 은행협회 관계자들과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토스뱅크 제공 |
참석자들은 각국의 금융 산업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주요 기관으로서, 이번 방문을 통해 토뱅의 혁신성과 성장성을 이끌어내는 기업문화에 대해 논의했다. 아프리카 방문단은 토뱅이 인터넷은행으로서 이뤄온 혁신성과 성장성을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하며, 이 같은 혁신을 아프리카 대륙에서 선보이기를 희망했다.
토뱅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의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와 업무 방식 및 기업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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