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부산 낙민동 소재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냉방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주금공 관계자는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추천한 홀로 어르신 50분께 냉방기를 전달했다"며 "집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위해 여름철 건강관리법 안내도 함께 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금공은 지역사회 홀로 어르신을 위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310대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올해는 무더위에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냉방기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