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행사 및 경품 마련…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아
[미디어펜=서동영 기자]DK아시아가 주최하는 토토로파티가 오는 22일과 29일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 로열가든에서 열린다.

   
▲ DK아시아 토토로 파티 포스터./사진=DK아시아


DK아시아는 지난달달부터 매주 토요일 지역 주민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토요일 토요일은 로열파크씨티와 함께’(토토로파티)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로열가든 야간 개장 기념 특별 공연으로 기획됐다.

5월 중순에 열린 1회 때는 지역 주민 1만 여명이 몰리는 등 총 3만 명이 참석했다.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DK아시아는 행사 시간을 당초 보다 1시간 연장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 및 체험 행사를 늘리고 푸드트럭과 낭만 버스킹과 마술쇼, 플리마켓, 놀이기구 등을 준비했다. 

이번에는 관현악 퍼포먼스와 팝페라 그리고 마술 공연, 통기타 버스킹 등을 진행한다. 앞으로 신(新) 검단구 시대를 맞아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했다. 100% 당첨 행운 이벤트를 통해 스타일러, 청소기,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미니믹서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히또와 아이스티 등 음료도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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