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전미도가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이하 비스터스)는 19일 "이날 부로 전미도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 사진=비스터스 제공


전미도는 2019년 비스터스와 인연을 맺은 뒤 5년간 파트너로 함께 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른아홉', '스위니토드',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소속사는 "공식적인 업무는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배우 전미도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사람 전미도의 앞날도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