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조권이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19일 “조권을 뜨겁게 환영한다. 조권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 사진=아카이브아침 제공


조권은 2008년 2AM으로 데뷔한 뒤 ‘이노래’, ‘친구의 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죽어도 못 보내’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2년에는 솔로 가수로서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줬다. 음악뿐 아니라 각종 예능, 뮤지컬 등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오는 20일 서울 종로구 인터파크 유니플렉스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이블데드’에 스캇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조권이 새 둥지를 튼 아카이브아침에는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과 김제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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