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허셜 업데이트
[미디어펜=이승규 기자]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로 추가되는 허셜 대표 사진./사진=컴투스 제공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지식재산권)를 활용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허셜'이 등장한다. 

허셜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의 주요 인물로 농장을 운영하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캐릭터다. 게임에서도 원작의 특징을 반영해 M16A2 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수의학 지식으로 자신과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허셜의 스킬은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다음 달 2일까지 '리바이벌 생존 기록'에서 '헤드헌팅 의뢰권' 또는 '성향 모집권'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만 해도 다양한 성장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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