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국동서발전는 19일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에너지전환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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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2024년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에너지전환 상생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
에너지전환 상생포럼은 동서발전이 협력사와 에너지산업 동향과 최신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함께 성장하는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전국에 소재한 중소기업 협의회 78개 회원사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생포럼은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주요내용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활용한 법률 서비스 솔루션 △에너지 효율화 사례 △지붕 태양광 보급 확대 사업을 주제로 열렸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에너지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디엑스지·솔지·에이피엠테크놀러지스·이피아이티·한일종합기계를 우수 협력 중소기업으로 선정해 감사장 및 포상을 수여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우리 경제의 기반인 중소기업이 에너지전환에 함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에너지전환 분야에서 협력사가 겪는 어려움을 찾아내 맞춤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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